– 김보라 시장 “시민과 공감하는 행정 지속하겠다”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7월 23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보개면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보개면 주민자치센터 다이어트 댄스반 수강생 10명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 주요 사업 및 준공 시설물에 대한 홍보영상 시청 후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김보라 시장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이날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주민들이 ▲교통 여건 개선 ▲버스 승강장 및 햇빛 가리개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제안된 사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바쁜 일상에도 참석해주신 보개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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