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한국조폐공사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활동성과를 홍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조폐공사는 2015년부터 진행해온 ‘돈 만드는 사람들 – 진로직업 특강’을 홍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화폐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와 ‘위폐감별사 특강’ 프로그램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한국조폐공사는 청소년의 꿈의 실현과 재능 연마를 위한 자유학기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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