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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선 총장이 식사를 하고 있다.(오산대 제공) |
이날 학위수여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기도 ▲ 학사보고 ▲졸업식사(총장) ▲축사(이사장) ▲학위증서 수여(총장) ▲자격증 수여(총장) ▲상장 수여(총장·이사장) ▲총동문회 시상(총장·총동문회장) ▲졸업생기념품 증정(졸업생대표) ▲폐식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선 총장은 식사에서 “긍정의 힘, 긍정의 위력은 실로 놀랍다. 우리나라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라는 말과 같이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심어져 생명력을 얻는다.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말이 습관이 되면 그것이 여러분의 삶을 역동적으로 이끌어가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며 조언을 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빛내 주신 학부모님들과 내외 귀빈여러분께도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뜻을 전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졸업생 2030명(전문학사 1916명, 학사학위 114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전체수석은 시각디자인과 이현정 학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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