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석인 본부장 “농산물공동구매는 산지와 소비자에게 모두 혜택이 돌아가는 도농상생 사업”
박준식 조합장 “산지농협과 협력하여 농산물 소비촉진 및 경제사업 활성화 위해 노력”

서울농협은 20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서울농협 농산물공동구매」사업을 통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제철 딸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서울본부 맹석인 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제철 딸기를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20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서울농협 농산물공동구매」사업을 통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제철 딸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농협은 20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서울농협 농산물공동구매」사업을 통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제철 딸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서울본부 맹석인 본부장(왼쪽)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오른쪽)이 매장을 순람하고 있다.
농산물공동구매는 서울농협이 공동으로 구매한 농산물을 산지에서 서울관내 거점농협 3곳으로 직배송하여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이며, 서울농협이 소비자 선호 및 수급불안 품목에 대해 2024년부터 추진해 도시농협의 모범적 경제사업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농협은 20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서울농협 농산물공동구매」사업을 통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제철 딸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서울본부 맹석인 본부장(가운데)과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왼쪽)이 매장에서 소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딸기 공동구매 또한 산지 직배송으로 유통시간을 줄여 신선도를 높였으며, 충남 논산 설향 딸기 5,760박스(800g/박스)를 서울농협 27개 하나로마트에서 시중가격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농협은 20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서울농협 농산물공동구매」사업을 통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제철 딸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서울본부 맹석인 본부장(오른쪽)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왼쪽)이 매장을 순람하고 있다.
농협 서울본부 맹석인 본부장은“농산물공동구매는 산지와 소비자에게 모두 혜택이 돌아가는 도농상생 사업”이라며,“공동구매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지 판매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농협은 20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서울농협 농산물공동구매」사업을 통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제철 딸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서울본부 맹석인 본부장(왼쪽에서 여덟번째)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왼쪽에서 아홉번째)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제철 딸기를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은“제철 농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산지 농업인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산지농협과 협력하여 농산물 소비촉진 및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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