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도서자동화시스템(RFID) 도입을 위한 구축작업으로 오는16일부터 25일까지 임시휴관 한다.
도서관자동화시스템(RFID)은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로 현재 평택시립도서관 본관 및 안중, 장당, 오성도서관에 도입된 시스템이다. 시스템 도입 후에는 도서 대출·반납시 1권씩 정보를 인식하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한번에 5~6권의 도서 대출·반납이 동시에 이뤄진다.
도서관 휴관기간 중에는 인근 장당도서관(8024-7465), 서정작은도서관(661-3764), (도립평택도서관 663-4207)을 이용할 수 있다.
휴관기간 중 반납일은 26일로 자동연장이 되며 도서반납은 외부 반납함에 언제든 반납이 가능하다.
지산초록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나은 시스템으로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