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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장안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고구마 순을 심고 있다. |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수확 후 전량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 학생 교복지원 사업 등 각종 봉사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고구마 심기는 장안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8년간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는 장안면사무소와 조암농협조합장 등 기관장 및 직원도 함께 참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앞장설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바쁜 농사철에 매년 적극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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