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정윤성 분석소장과 이찬섭 경남서부세관장이 2019 진주국제농식품 박람회 ‘관세청 홍보전시관’에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 
박람회장 해외관(C홀)에는 박람회에 방문하거나 참가한 지역기업을 위한 FTA·통관상담창구를 마련했다.
 
FTA·통관상담창구에서는 ▲수출입 통관절차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 ▲품목분류 기준 등 수출입관련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1:1 맞춤형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세계관세기구(WCO) 지역분석소인 중앙관세분석소는 국제수준의 품목분류 상담으로 FTA활용 수출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민들에게 전시물품을 설명하고 있는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홍보전시관 직원. | 
아울러 홍보 전시관을 설치,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류 등 불법 식의약품 150여 점과 통관과정에서 적발된 가방 등 위조상품 100여 점도 함께 전시한다.
중앙관세분석소와 경남서부세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최근 미중 무역갈등에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더해져 어려운 무역환경에서 지역기업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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