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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 |
모집인원은 150여 명이며, 만 18세 이상 부산시 거주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부산시 거주 외국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국제행사인 점을 고려해, 한국어가 가능한 부산지역 아세안 회원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및 다문화 가족구성원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16부터 25일까지며, 대학생과 유학생은 각 대학교, 일반인 지원자는 부산시 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의전지원, 수송 및 차량지원, 의료지원, 질서유지, 숙소안내, 문화 및 관광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11월 25부터 이틀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2011년 시작된 한-메콩 외교장회의가 정상회의로 격상돼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도 열린다.
오거돈 시장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과 향후 30년의 미래비전을 구상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봉사하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함께 이끌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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