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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4차산업혁명 핵심인재 1200명 양성을 목표로 청년취업 희망자가 프로젝트 중심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현상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정된 사업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장민석 교수팀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 SW개발 전문가 과정’으로 도출-제작-취창업까지의 전 과정을 포함하는 드론분야 통합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교육은 기업 30곳, 연구소 4개소 등 총 34개의 협력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2월까지 960시간의 교육과정 동안 창의성교육, 기초교육, 3D모델링 및 3D프린팅 교육, 심화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총괄책임자인 장민석 교수는 “관련 기업의 지역 내 유치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연수생은 취창업 멘토링을 포함한 교육과정도 이수할 수 있어 장기적인 진로계획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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