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Fishy Smell)는 생선냄새 즉 날콩이나 물고기 동물의 피에서 나는 역겹고 메스겨운 냄새 특히 생선에서 비린내가 극심하다. 옛부터 시골에서 냄새로 생선을 먹는지 고기를 먹는지 떡을 하는지 냄새를 알아 차리고 만나면 어제 생선 맛있게 드셨어요? 이렇게 인사하는 풍속이 전해져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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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역사적으로 인구 대이동시 GPS 역할이 비린내였다. 과거시대는 비린내 냄새가 무엇이든지 이동 하려면 비린내 나는 곳으로 정주할 곳을 정하게 된다. 물론 기타 동물들도 비린내가 먹거리가 있는 것이라고 해서 냄새나는 곳으로 여러 동물들이 모이는 것이다.
비린내를 따라 인구 이동의 목적지가 되는 길잡이 등으로 큰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우리는 인구 이동에서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비린내가 나면 그곳이 먹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노르웨이 북극여우가 어디를 가는지 GPS를 부착하여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을 관찰하니 한 곰이 먹다남은 생선의 비린내 나는 곳으로 가서 배를 채우고 힘을 얻어 다음 냄새나는 곳으로 이동하여 캐나다까지 76일 걸려 도착한다는 실험결과가 입증 되었다. 그러므로 몽고인이 베링해협을 건너 알라스카까지 인구 이동이 시작된 것이다.
비린내 냄새는 지구의 생물들에게는 GPS의 역할을 해 뜨는 쪽과 크게 작용했다. 인류역사에서 이동과 정주는 확신의 지표였다고 예측되는 것은 인구이동이 동으로 동으로 움직여 결국 출발지에 도착한 것이 그 증거이다.
그러므로 이동경로의 정보를 보다 확실한 길을 알게 되고 그곳의 상황정보를 알게 되어 이동의 불안 초초한 것이 아니라 확실한 곳이라는 믿음이 인구이동의 시작이었으며 결국 출발지를 가고 싶었던 것이 자연스럽게 되어 더욱 더 활발한 인구대이동이 형성되었다고 예측 된다.
지구의 역사 속에서 대형 빙하와 간빙기가 4번 왔다는 것에 비하면 지구상의 인구이동이 오늘의 다양한 문화와 문명을 만들어 낸 것이며 그 증거는 문명의 발상지의 고고학적 발굴들이 그 증거이다.
더 확실한 증거는 DNA이다. 북미에 거주하는 원주민과 남미에 거주하는 원주민의 몸의 엉덩이에 푸른색 일명 버스마크라는 색깔이 몽고인과 같다는 생물학적 증거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겨울 베링해협을 걸어 건너 현재의 알라스카와 캐나다의 북쪽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언어가 서로 다른 30정도가 있다고 조사결과가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따뜻한 바닷물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여 결국 남미에 도착 정주하게된 것이며 이들이 만들어낸 문명의 대표가 맞추피츄라고 하고 있다.
남북미의 원주민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버스마크 소유자이며 그들이 베링해협을 건너 이주한 민족이라는 생물학적 증거로 판단하고 있다.
인류의 문명발상지인 아시아에서 몽고인들이 동쪽으로 동쪽으로 이동한 증거가 대단히 많다는 것은 인류학적 근거이며 신대륙발견 전의 역사이다.
지구의 에너지활동은 지구탄생 46억년동안 수를 헤아릴 수 없이 에너지 활동을 해왔다는 증거는 현재의 지구표면의 지형과 지질현상은 우리는 환태평양조산대 즉 화산대라고 말하는 것이 그 증거이며, 지각운동으로 지구표면이 횡압력에 의해 이동한 것도 지구의 에너지활동 결과이다.
그러므로 지구는 46억년동안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정도의 에너지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현재와 미래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리감정사연맹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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