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화성시 대표 노인일자리 사업인 노노(老NO)카페 25호점, 26호점이 남양농협과 서화성농협에서 1일 문을 열었다.
개점식에는 채인석 시장과 박종선 시의장, 농협경기지역영업본부 본부장, 농협화성시지부장, 화성 관내 농협조합장, 실버바리스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화성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노노카페 커피앤’은 모두 165명의 어르신들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10월 중 향남 도원체육공원점과 병점 구봉산공원점을 개소하고 연말까지 모두 40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1000개 창출을 목표로 노노카페를 100호점까지 확대 설치하고, 향후 장애청소년의 참여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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