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의성군 제공. |
수난구조대는 2010년 비안 박연소 수난자 수색 지원, 2017년 단밀 용암저수지 익수사고 현장 통제 지원, 2017년 단촌면 실종자 수색 지원 등 수난 재해로부터 인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왔다.
이번에 개소한 수난구조대 사무실은 창고와 차고를 보유한 36평의 조립식 건물로서 의성군 지역의 수난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난 사고가 발생 할 때마다 구조 활동에 앞장서서 지원하여준 수난구조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난구조대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7, 8월 무더운 여름 물놀이객이 증가하여 수난 사고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수난구조대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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