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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경찰청 전경. |
알로이시오 센터장(신마카엘라 수녀)이 진행하는 그룹테라피 프로그램은 범죄피해자들이 심뇌과학을 통한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자신의 긍정적 자원을 찾아 역경을 딛고 의미있는 삶을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며 테라플레이, 아트테라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그룹테라피에 참여한 한 피해자 가족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마음이 많이 진정되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산지방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범죄 피해자를 위한 회복적 경찰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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