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청소년 합창단, 청소년 교향악단 올해 활동 시작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접경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여가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화천군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강원 화천군 청소년수련관은 복합 여가활동 공간 ‘청플러스존’ 운영을 시작하고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플러스존은 토요 만들기 체험, 플레이룸, 게임존, 놀이존 등 다양한 체험과 여가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운영 첫날부터 많은 청소년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의견을 반영해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슬라임 체험 공간과 파크골프 연습장 등을 새롭게 조성해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화천 소년소녀합창단과 청소년 교향악단도 지난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활동을 재개했다.
합창단은 신입단원을 포함해 40여 명 규모로 운영되며, 정기 연습과 공연, 전국대회 참가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청소년 교향악단 역시 정기 연습을 통해 연주 활동을 이어가며, 단원들의 예술적 성장과 협업 경험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여가 지원을 넘어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지역 내 문화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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