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며 이 위원장은 제17대 국회에서 헌정사상 최초로 사법개혁법안의 국회통과를 주도했고 이번 19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으로 군사법개혁 관련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사법개혁을 주도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위원장은 “제17대 국회이후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인권보호와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사법개혁, 이번 19대 국회에서의 군사법개혁에 이르기까지 2007년 사법개혁 당시부터 현재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국민을 위한 사법정의사법개혁에 제 나름의 노력을 좋게 평가해주시고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에 마음이 벅차오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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