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남대학교 입학홍보처가 27일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2016 교육기부 공적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전교육청에서 우수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등의 대전교육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에게 주는 표창이다.
한남대 입학홍보처는 대학 교수들의 교육기부 활동과 대학시설 제공 등을 통해 교육기부에 앞장선 공로로 선정됐다.
정충영 입학홍보처장은 “한남대는 올해 ‘오감만족(DO DREAM) 전공체험 프로그램’ 등 10개의 고교·대학 연계활동과 중학생을 위한 ‘HNU브로드웨이’ 등 12개의 자유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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