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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화성시정 소식지 ‘길이 열리는 화성시’가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외부유관단체장 부문 클린컨텐츠 국민운동연합의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조선일보·KBS 등 국내외 30여 단체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가기관을 비롯해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제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화성시는 정책, 보육, 보건, 복지, 문화 등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시민들의 시정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식지 제작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와 시민을 이어주는 소통의 다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1990년부터 연 2회 책자 형식의 소식지를 제작해 오다 50만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보다 많은 시정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자 2012년 6월부터 타블로이드(신문)형식으로 매월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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