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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 달서구 제공. |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은 두류1·2동 주민 45여 명을 모집, 원예건강지도자와 걷기지도자 2가지 분야로 나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수료 후 마을에서 이웃주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건강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원예건강지도자 과정은 3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두류1·2동 안전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원예를 활용한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걷기지도자 과정은 지난 5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남중학교에서 총 16시간에 걸쳐 걷기 이론과 다양한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지도자는 교육 수료 후 식물을 활용, 이웃 어르신의 심리적 건강지도와 주민들로 구성된 소규모 걷기동아리 운영 등 각 분야별 건강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마을 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구 건강취약지역에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달서구 전 주민이 건강할 수 있도록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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