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충남재향군인회는 오는 25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을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안보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보교육 현장’에는 학부모와 학생 300여명이 참여해 임진각,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제3땅굴 등지를 둘러본다.
‘안보교육 현장’ 행사는 대전·충남재향군인회가 2014년부터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안보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해 우리의 안보현실을 직시하고 애국심을 고양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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