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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천시교육청에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갖고 포상자와 이청연(가운데) 시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14일 전수식에서 인천남고등학교 박등배 교장이 녹조훈장 수상했으며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5명으로 총 11명이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아울러 각급학교에서는 학교장이 장관표창 291명, 인천시교육감 표창 270명을 전수, 총 572명이 제34회 스승의 날 모범교원 표창을 받는다.
이청연 시 교육감은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남다른 사명감으로 교육에 헌신해온 많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인천교육이 발전해 왔다”며“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여러 인천교육 정책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오는 15일 이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문학정보고를 방문, 스승께 감사한 마을을 전하고, 학생들에게 ‘1일 교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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