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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산시보건소 왕영애 소장이 금연지도원으로 위촉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위촉식에서는 법무부 법사랑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4명의 금연지도원에게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전달하고 금연지도원의 역할과 활동사항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들은 1일부터 15일간 주민들의 생활권과 밀접한 공원을 중심으로 하천공원과(오산시 환경사업소) 직원들과 심야특별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PC방, 음식점 등 금연시설에 대한 흡연행위 감시 및 홍보활동 등을 펼친다.
왕영애 보건소장은 “흡연은 간접흡연피해 및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만큼 쾌적하고 건강한 오산시를 위해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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