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산농협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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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축산농협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서구청을 방문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용대 서울축협 상임이사, 진교훈 강서구청장, 진경만 서울축협 조합장, 이은정 서울축협 관리상무. 농협제공 |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서구청(구청장 진교훈)을 방문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매년 겨울마다 진행되는 모금 캠페인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긴급복지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진경만 조합장은“최근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서울축산농협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한 영향력과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편, 서울축산농협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지원 및 사랑나눔 김장행사, 행복나눔 사랑의 쌀 전달 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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