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남구청 대강당과 남구보건소 옆 오솔길 일원에서 '기억챙김·마음돌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치매 예방과 마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 날에는 '최신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치매예방'을 주제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 방법,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 등을 소개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돌봄'을 주제로 일상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이해와 관리 방법, 마음건강을 돌보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해 △우울증 자가테스트(PHQ-9) △건강 측정 △인지 향상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치매와 마음건강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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