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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수조를 만들었어요!”.(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25일,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대표 박동기)이 진행하는 ‘드림 Job’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천중학교 학생 13명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수초를 이용해 직접 수조를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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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직업 관련 강의를 듣고 있는 참여 학생들. |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쿠아리스트, 수의사, 수산질병관리사 등 아쿠아리움 직업 관련 강의를 듣고 평소에 둘러보기 어려운 아쿠아리움 후방시설을 견학했다. 더불어 생물탐험 및 해양생물 먹이주기 등 이색체험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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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학생들, “오늘은 내가 아쿠아리스트!” |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 7월에 ‘2018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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