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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량 케이블 화재대응 합동훈련 위치도. |
이날 합동훈련으로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서울과 목포방향의 교통제한이 시행된다.
이번 훈련은 서해대교 사장교 구간에서 차량추돌에 의한 유조차 화재발생 후 교량 케이블로 화재가 전이돼 고속도로가 전면통제되는 상황에 대비해 소방관서, 고속도로순찰대, 지자체, 복구업체 등 9개 기관과 3개 업체가 참여한다.
도공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훈련 당일 서해대교 이용에 있어서 ‘각별한 안전운행’ 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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