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공사직원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식목 주간을 맞아 체리나무(200주)를 식재하고 아름다운 마을길 조성 및 하천, 농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병찬 본부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환경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수거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농산어촌 마을 공유가치 창출과 활력증진에 의의가 있다”며 “농림수산식품부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Clean Agriculture Campaign(CAC)’에 참여하고 올해 본부 중점 행복 충전 활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매년 성모의집 결식자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의류 보내기 활동, 낙후 농어촌마을 벽화그리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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