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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보호관찰소는 2014년 5월부터 용인구성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구성면 소재 농장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해 옥수수, 땅콩, 배추 등 농작물을 재배 지역사회 양로원,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범죄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범죄피해자 및 가정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보호관찰소 김대요 사회봉사 팀장은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농협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앞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 및 그 가족에 대해서도 주거환경개선, 일손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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