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석인 본부장“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의 착한소비를 촉진하는 것도 공동구매 사업의 순기능”
25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구매 행사에서 맹석인 본부장(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이종명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점장 협의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25일 서울본부 제1주차장에서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양파 공동구매 행사를 개최했다.
농산물 공동구매는 서울농협이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공동으로 구매한 농산물을 산지 직배송하여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만 15번째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15차 공동구매를 통해서는 경남과 전남 산지에서 생산된 만생종 양파 28.8톤(3kg, 9,600망)을 산지 직거래로 서울 관내 11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시중 가격 대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종명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장은“도시농협이 농심천심(農心天心: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 운동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이 농산물 공동구매”라며, “서울농협 하나로마트는 산지 농산물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석인 본부장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의 착한소비를 촉진하는 것도 공동구매 사업의 순기능”이라며,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농산물 공동구매를 통해 도시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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