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양주시 |
지역의 고용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양주시의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기북부하나센터,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가구산업연합회,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참여해 지역 내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의 맞춤형 매칭을 통한 구인·구직 미스매치 완화 및 지역의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연계행사로 취업 취약계층인 새터민의 성공적인 취업정책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계획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양주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에게는 능력 있는 인재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인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의 신청대상은 직원 3명 이상 채용 계획 중인 기업체로 직원수가 10명 이상이며, 4대 보험에 가입한 관내 기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또한, ▲일자리센터에 이미 구인등록이 되어 있는 기업체 ▲일자리 우수기업체 ▲관내 유망 중소기업 등은 우선순위를 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