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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창원시, 경남대학교 및 시사코리아(주)가 주최하고, 경남대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 및 (사)로봇진흥회 주관으로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1일차인 25일에는 ‘지능로봇·서바이벌로봇·로봇조종· 미션창작로봇’의 경기종목에 초·중등부 164팀, 고등부 15팀, 대학부 50팀 총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시작됐으며, 2일차인 26일에는 ‘트랜스퍼로봇·무선조정로봇· 방과후 로봇’의 경기종목에는 초·중·고등학생 21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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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 분야별 수상자가 개인과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창원시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져 자신의 꿈과 희망을 확인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됐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세계 속 로봇산업의 차세대 시장 선점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창의적 마인드를 촉진하고자 로봇과학 저변확대 및 인력양성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로봇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지능형 로봇경진대회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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