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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서 경찰들과 향남중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캠페인에는 여청과장·학교전담경찰·학생·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117·SNS 등 학교폭력 상담 및 신고요령이 기재된 전단지를 배부하고 입학식에 참석,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 소개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화성서부서 관계자는 “새학기가 되면 학생들간의 관계가 새로이 형성되는 시기로 학교폭력발생의 우려가 높아 캠페인 등을 통해 이러한 분위기를 없애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예방활동을 집중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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