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장석일 인천시의료원장은 지난 28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재택의료센터 성과 공유 및 제2차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재택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2025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성과와 현장의 우수사례, 개선사항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재택의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 지역 내 재택의료센터 수행기관, 통합돌봄 유관기관 실무자, 의료원 임직원 등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발표 내용은 ▲2025년 재택의료센터 운영보고 및 간호중재 사례 ▲일차의원 재택의료센터 사회복지사의 역할 ▲재택의료센터 지원을 위한 인력양성 사업 소개 등이었으며, 발표 후에는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원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는 재택의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재택의료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윤주 재택의료센터장도 “지난 1년간의 시범사업 성과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학술 세미나가 인천 지역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택의료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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