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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리단길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도시락을 건네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전개한다. 호텔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약 50가구의 도시락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 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약 500개의 도시락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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