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지역 독거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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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 |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카네이션과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
창립 29주년을 맞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 가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및 식재료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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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 |
이번 후원은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버이날에 지역 독거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기획되었다.
기부 물품인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는 카네이션 및 양파·유정란·찰보리쌀·즉석밥 등 아홉 가지로 구성됐으며, 받으시는 어르신별로 쇼핑 장바구니에 포장해 드릴 예정으로 쇼핑 장바구니는 가정에 계속 활용할 수 있는 타폴린 재질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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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 농협유통 제공 |
특히 29주년을 맞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각 매장에서 인기 상품 할인 판매와 사은품 증정 및 푸짐한 경품 행사가 5월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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