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시는 ‘창원~부산간 민자도로’ 부산시 구간인 율하IC~세산IC(L=5.48km) 완공으로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전구간이 전면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던 기존 창원터널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남해고속도로의 대체도로로 이용돼 세산교차로~가락 IC구간의 교통 정체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부산 지역에서 ‘창원~부산간 민자도로’를 이용할 경우 창원은 20분, 통영 및 고성은 40분 정도 단축될 전망이다
이번 개통 구간은 5일 오전 9시부터 11일까지는 무료통행을 실시하고 이후 12일 0시부터는 유료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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