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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장세영 학생이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켄싱턴제주호텔편’에 출전, 최종 우승을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장세영 학생이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켄싱턴제주호텔편’에 출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지난 2012년에 ‘SPC 파리크라상편’, ‘CJ푸드 비비고편’에서 우승 2회, 그밖에 다수의 기업에 도전해 ‘현진푸드빌 요거프레소편’에서는 준우승을 거둔바 있으며 지난해 경기도 특성화고등학교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승한 장세영 학생은 호텔리어의 꿈을 키우던 학생으로 제주도에서 2박3일 동안 치열한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올라가게 됐다.
결선에서는 양주와 안양, 제주도 지역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올라와 경쟁했으며 평소 성실한 자세로 수업에 임하고 설 연휴와 봄방학 동안 지도교사와 인터뷰 연습을 통해 ‘준비된 학생’이라는 호평을 받은 장세영 학생이 당당히 우승했다.
한편 장세영 학생의 우승 내용을 다룬 본 방송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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