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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지역건축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포스트 코로나19 경제 활성화 방안 및 법령 개정사항 등 창원시 지역건축사회와 정책을 공유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의 참여확대 및 지역생산품 활용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창원형 스마트 뉴딜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으로 스마트 시티 구현,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건축기본조례 제정, 건축물 관리법 시행, 건설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안내, 국가산단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계획,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추진,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시행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였다.
오춘근 창원시 지역건축사회 회장은 “코로나19 재난사항에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의미가 깊었다”며 “시정 정책에 조금이나마 참여하고 협력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이정근 도시정책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사항을 창원형 스마트 뉴딜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과 4차 산업을 접목한 스마트 건축물을 계획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하여 경기가 부양될 것을 기대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현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축사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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