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경찰청과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실시한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범죄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확보에 경찰 역량을 집중했다고 28일 밝혔다.
활동 기간 동안 경찰은 연인원 1만7,350명을 투입해 1인 가구 밀집지역과 미귀성 주민 주거지 등 범죄취약지 2,462곳을 점검했다. 특히 장기간 집을 비우는 귀성객과 홀로 명절을 보내는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순찰과 범죄예방진단을 강화했다.
추석 연휴 전체 112 신고는 전년 대비 일평균 3.6% 증가했으나, 강도는 12.5%, 절도는 23.6% 감소했다. 성묘객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도 실시해 일평균 교통사고가 전년 19건에서 6.75건으로 64.5% 줄었다.
인천청은 연휴 이후에도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 순찰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이어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유승렬 인천청장은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경찰의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세심한 순찰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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