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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Virus의 Born again이란, 바이러스가 소멸되어 없어진 후 그 바이러스의 조건이 형성될 때 다시 깨어나 자신의 임무를 재개하는 바이러스를 말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지구가 46억년에 걸쳐 에너지의 변동이 수없이 발생해 왔다. 지리지질연대표에 의하면 지구의 역사적 특성을 상세하게 분류 기록되어 있다. 필자가 제안한 지리지질연대표의 마즈막 현세 즉 인간이 태어나 지금까지를 [인간세]로 명명하였다. 그 기간은 지구의 에너지변동 발생에 비하면 대단히 짧은 기간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테어 난지는 약 10만년 정도로 분류되고 있다. 지구의 나이 46억년에서 10만년은 조족지혈(鳥足之血) 정도 순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순간 태어나 순간 멸종될 수도 있다는 것이 지구역사의 결과들을 보면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활동으로 지각이 산산조각이 나거나 큰 덩어리가 옆으로 움직여 지표면이 이합집산을 거쳐오면서 지구의 내부에너지 폭발로 멋진 지형형태를 만들었다.
그 근거는 현재 화산활동이 심한 지역 즉 환태평양화산대(환태평양조산대)를 지적할 수 있다. 지각은 횡압력에 의해 옆으로 밀려 산맥 고원들을 만들어 왔다. 북미의 서쪽 즉 태평양에서 밀어 붙이는 힘 즉 플랫트 텍톤익에 의해 평지가 물결무니가 형성된 지형이 그 근거이다. 로키산맥이 밀림의 최선단이 된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지붕이라 말하는 에베레스트 산 8000미터 이상으로 밀려 솟아난 그곳을 트래킹 해서 자세히 보면 퇴적층이 샌드위치처럼 선명하고 그곳에서 패류가 형태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은 횡압력에 의해 판이 밀어 그리된 것이라는 증거는 누가보아도 그리 말할 수 있다.
요리에서 비빔밥처럼 퇴적층이 뒤죽박죽되었던 곳은 오래된 지층이 표면에 드릴링을 할수록 지층의 연대가 짧은 것이 나오는 것을 보고 충분이 이해할 것이다. 그래서 착정하기 전에는 걷만 보고 오래된 지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구의 지층이 요리에서 무침이나 비빕밥 처럼 뒤섞여진 것이므로 잘못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었던 것은 눈으로 판단하던 시대는 그리했으나 연대측정기술이 발달하여 현재는 정확한 연대를 찾아낼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이 태어난 것을 7만년 정도로 흐리멍텅하게 빌표 하다가 C14으로 측정하면서부터 인간이 지구에 태어난 시기를 10만년이라고 답을 냈다. 그러나 아직은 그것을 능가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위에서 지구의 활동 즉 지각운동으로 지층이 상하가 뒤집혀도 연대를 정확히 알아내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그 시대의 기온 습도 일. 년 기후가 어떤 바이러스가 활동하는데 적절한 환경이었으나 시대가 흐르면서 온도가 낮거나 높은 것에서 오래된 바이러스가 깨어나는 현상을 본 어게인이라고도 말하고 싶다.
지층의 연대가 3억5천만년 전 지각 속에 바이러스가 존재해 있는 것을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했다. 그것이 살아있으며 재생조건을 맞추니 순간 튀어나와 활동하였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와 같은 것이며 그러므로 본 어게인 한 조건하에서는 멸종되지 않고 조건이 변할 때 까지는 존재하게 된 것이라고 강하게 예측하는 것은 3억5천만년전 바이러스가 다시 태어나는 본 어게인 한 것을 보면 어떤 기상 기후와 습도 태양 조건인지 알 수 있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한 기후변화가 변하지 않는 한 코로나는 지구에서 크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하는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착위원회 위원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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