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 인터넷중독대응센터가 명칭을 ‘스마트쉼센터’로 변경한다.
‘스마트쉼센터’는 하루 종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쉼을 갖도록 도와주는 센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명칭 변경은 기존 인터넷중독대응센터의 중독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내담자와 시민들의 아늑하고 쾌적한 쉼터 역할을 하는 열린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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