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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진 박사는 지난 달 28일 국회 최고위과정 나눔포럼회에 초빙되어 ‘손자병법이 일러주는 인생스토리 13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독특한 주제의 강의가 끝나자 범 박사는 참석한 수강생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범 박사는 ‘손자병법이 일러주는 인생스토리 13계’ 주제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으로 많은 이들에게 이해가 쉽고 금방 모든 분야에 적용해 손쉽게 풀어나가도록 하며 또한 외우는 방법까지도 설명해 주고 13계를 하나부터 일일이 풀어주면서 CEO과정의 모든 이에게 일깨워주는 강의를 한다.
손자병법은 36계와 손자병법 13계 그리고 손자병법이 일러주는 인생스토리 13계가 있다.
그 중 손자병법이 일러주는 인생스토리 13계에는 손자병법 36계의 3개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3개는 위위구조와 차도살인과 주위상책이다.
범 박사는 손무가 저술한 손자병법을 손자병법의 기원과 손자병법의 중심사상과 특징을 강의하고 있는데 이 내용들을 삼국지처럼 5부작으로 곧 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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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공무원·일선지도자급 대상 강서구청 초청 강의© 로컬세계 |
한편 지난 5일에는 서울 강서구청에 초빙되어 학부모 및 공무원과 강사 그리고 일선지도자급을 대상으로 ‘성공과 출세를 원한다면 인간관계에서 지혜를’이란 주제로 한 특강도 수강생들에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특강은 제일 먼저 모든 사람이 예비 되고 준비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곤란을 당하거나 넘어지거나 망신을 당할 일이 없다며 그물망에 빠져들지 말도록 항상 지혜롭게 생활하도록 하는 강의였다.
강의 내용을 보면 “지혜는 많은 경험에서 시작되고 알게 되므로 터득해야 된다고 말하며 중요한 것은 본인이 계획했던 것은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해버리면 안되며 마음의 역량을 쏟아야 된다고 했다” 이어 “학부모님들께서는 자식에게 완전하기를 바라지 말고 솔선수범하고 따르도록 너그럽고 부드럽게 대하도록 했으며 자녀들에게는 많은 것을 경험케 해서 뭔가 느끼도록 해 본인이 하나의 목표를 정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람(친구)을 잘 만날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모든 것을 맡기고 자식을 위해 때를 기다려줄 줄 아는 부모가 되도록 했으며 부모로써 각자 처신을 잘 하도록 당부하며 남을 비방하거나 멸시하지 말고 옛 성인들의 말씀과 고사를 인용하고 풀어가면서 강의했다.
이날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냈던 초혜왕의 사례를 들어가며 그가 지었던 하나의 시를 낭송해 주며 이해되도록 풀이를 해서 많은 수강생들로 부터 만흥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범 박사는 “공무원에게는 맡은 바 임무를 100% 수행토록 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처신이 중요하다”며 “그 중 엄격한 도덕성과 청렴성, 신중함과 부지런함”을 강조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충성을 다하고 생명을 바치도록 주문했다.
범대진 박사는 문무를 겸비한 태권박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국민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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