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양특례시청 전경. |
[로컬세계=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하여 지난 7월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2022년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를 받은 업소는 ▲숙박업 132개소 ▲목욕업 45개소 ▲세탁업 337개소로 총 514개소다.
평가는 보건복지부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지침의 점검표에 따라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진행했다.
평가반은 업종별 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 일반 등급을 부여했다. 평가 결과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서비스평가가 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을 자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우수한 업소는 격려하고 미비한 업소는 개선을 지도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