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원이 지난 21일 대전교육청 공무원노조 이창주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송대윤 대전시의원(새정연·유성1)은 지난 21일 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교육청 공무원노조는 송 의원이 대전시의회 제220회 정례회에서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의 개정을 대표발의해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 노력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

이창주 대전교육청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최근 들어 공무원들의 근무여건이 나날이 안 좋아 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례 개정 이후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일선의 의견이 많아 감사패 수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내부 직원이 만족해야 시민과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교육행정기관과 일선학교에 근무 중인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