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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18일 일자리창출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2015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 TV조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의정부시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취업자수가 늘어나고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서비스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1호선 의정부역 및 회룡역사내 일자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이 노력한 결과 2014년 취업증가율이 전년대비 163.8%가 증가했고 정부합동평가의 공공취업 지원기관 취업자 수 증감율 부문 경기도 내 1위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5년 7월말 기준 취업자 수 5500명으로 경기도 목표(4531명)을 초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이용린 재정경제국장은 “시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일자리인만큼 구인구직자에 대한 현장중심의 취업지원을 강화하여 더욱 더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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