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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제공. |
14일 시에 따르면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7월의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음식점 ‘육가락’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초대해 ‘사랑의 삼계탕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회원들은 영양만점의 영양 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떡, 과일 등을 나르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를 준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방선훈 위원장은 “손수 준비한 영양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잔치뿐만 아니라 폭넓은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봄에 이은 ‘사랑의 효잔치’뿐만 아니라, 올해는 지산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위문 방문은 물론, 3월에는 경로당에 정수기를 지급 하는 등 선행과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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