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수)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착한가격 대표 품목인 활전복과 계란 등 농축수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행사카드(NH, 국민, 롯데) 결제시 활전복(6미), 계란(특란/30구)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제공 |
'착한가격'은 산지부터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중간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고 제철 과일 및 채소 등 질 좋은 농산물을 적정 가격에 유통함으로써 산지(생산자) 및 고객(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박리다매(薄利多賣) 정신의 가격제도 이다.
국산 농축수산물 대표 매장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오는 12일(목) ~ 15일(일) 4일간 여름철 건강관리와 물가안정을 위해 활전복(6미), 계란(특란/30구)를 행사카드(NH, 국민,롯데) 결제시 최대 40% 할인된 '착한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뿐만 아니라 '착한가격'에 참여하는 각 하나로마트에서는 주변 상권에 맞춰 고객님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대표 농산물을 선정해 '착한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최근까지도 계속 상승하는 물가로 인해 장보기가 겁난다는 고객님이 많이 계신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유통은 고객님의 부담을 덜어드리며 물가안정에 앞장서기 위해 '착한가격' 판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일(수)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착한가격 대표 품목인 활전복과 계란 등 농축수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행사카드(NH, 국민, 롯데) 결제시 활전복(6미), 계란(특란/30구)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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