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 안종출 소장(가운데)과 ‘2014년도 경기도 농촌지도사업평가’에서 도지사 표창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경기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14년도 경기도 농촌지도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사업비 800만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4년도 추진업무 중 기획홍보, 인력육성, 식량기술, 원예축산기술분야와 생활자원, 경영유통, 농업기술센터 조직운영 및 특수시책사업 등 업무 전반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를 거치는 등 분야별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양주시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 특수시책사업, 농업기술센터 조직운영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윤정 작목개발팀장은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안종출 소장은 “올해 농촌지도사업 분야별로 다양한 특수시책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농업인 맞춤형 고품질 서비스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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