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대부도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진 수원시 일자리상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수원시는 지난 14일 대부도에서 ‘일자리상담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필근 일자리경제국장, 수원시 일자리센터, 29개동 주민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내년 일자리센터 운영계획 공유하고 상담 우수사례 발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상담사는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상담할 때 발생하는 여러 고충이 있는데 다른 상담사들 역시 비슷한 애로사항을 갖고 있어 해결방안을 같이 고민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담사 한분 한분이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알선해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임해주고, 시민들은 직장을 얻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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