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문화 대상’을 수상한 구정자 여사. <본인제공사진>

[로컬세계 박민 기자] ‘2015 제16회 한가위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문화 대상’에 구정자(71세, 경남) 여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사는 사회,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을 주제로 평소 실천하는 사회문화 활동을 통해 봉사해온 이들에 대해 시상해 오고 있는 이 행사에서 구 여사는 평소 문화 봉사활동 후원을 활발하게 펼쳐온 것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구 여사는 “작은 일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봉사를 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가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한국문화예술사’, ‘(주)kng holdings’가 주최하고 ‘jwo 세계총연합회’, ‘한국언론기자협회ᆞ’, ‘한국다문화예술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한국연예일보ᆞ한류문화협회’의 주관으로 지난 18일 오후,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 홀(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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