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시너지타워와 취약계층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오산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시너지타워와 취약계층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대상 아동에게 후원연계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공평한 출발기회 부여와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했다.
협약 기관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너지타워는 레전드히어로즈 오산세교점에서 분기별로 1회, 4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야구, 축구, 양궁, 낚시, 스키, 사격 등의 실내 스포츠를 가상 현실 속 스크린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어린이 서점인 북스터, 브런치 카페인 에그풀 식사권 등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협약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민·관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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